
앨범 속에 기록되어 있던 푸디토리움의 음악이 오랜만에 관객 앞에서 다시 살아 움직인다. 〈푸디토리움 - 더 스튜디오 세션〉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피아니스트 푸디토리움이 음악이 탄생하는 가장 가까운 공간인 ‘스튜디오’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라이브 공연이다. 오랜 시간 음반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이어온 그가 다시 관객과 직접 마주하며 시작하는 새로운 라이브 여정의 첫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는 ‘HOPE’ 시리즈를 함께 녹음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심정은, 비올리스트 박미리, 첼리스트 강찬욱이 함께한다. ‘HOPE’ 시리즈의 음악을 중심으로 보컬과 피아노, 재즈 트리오, 밴드 등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존재했던 푸디토리움의 음악을 피아노와 현악의 섬세하고 깊은 앙상블로 새롭게 펼쳐내며, 잔잔한 선율 속에서 극적인 감정의 변화를 오가는 푸디토리움 특유의 음악 세계를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단 60여 명의 관객과 함께 만들어지는 〈더 스튜디오 세션〉은 앨범과 라이브 사이, 기록된 음악과 지금 이 순간의 음악 사이에서 푸디토리움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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