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사)한국고미술협회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정부의 개인소장 문화재 공개 활성화 방침에 따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고미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였다. 개인소장 문화재는 서화(書畵) 13점, 전적고문서(典籍古文書) 9점, 불상(佛像) 5점, 토기류(土器類) 17점, 고려시대 도자기(陶磁器) 38점, 조선시대 도자기 70점, 금속공예품 14점, 복식류(服飾類) 11점, 염직을 비롯한 민속자료 120점 등 모두 300여점이었다. 개인 소장가가 애장(愛藏)해온 청화백자편복화운문탁잔 (靑華白磁花雲紋托盞)과 청화백자육각수복보상당초문병(靑華白磁六角壽福寶相唐草紋甁), 경상(經床), 수구봉침마구리[繡九鳳枕邊] 3쌍 등이 주목되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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