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노래는 내 人生의 꽃 피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록 남들 다 꽃피울 때 뒷전에 서성이다가 인고의 추운 겨울을 보내고, 화려한 봄 여름 다 보내고서야 비로서 나의 꽃을 피우니 더할 나위 없이 노래하는 내가 고맙고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늘도 우리는 길을 갑니다. 더러는 사람들 속에서 길을 잃기도하고, 더러는 사람들 속에서 길을 찾기도 하면서~ 장사익 소리판은 대중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여러 장르와 어울리며 무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삶을 진솔하게 노래하는 장사익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함께 한 음악 친구들이 있습니다. 음악감독 정재열 재즈밴드와 트럼펫의 최선배, 모듬북을 포함한 타악 연주자들, 해금의 하고운, 한국 프로아카펠라의 시작인 솔리스츠, 우니꼬합창단이 함께 합니다. 깊은 울림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리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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